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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예스구미배 전국 풋살대회 개최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2. 11(토)부터 12. 12(일)까지 2일간 예스구미스포츠파크에서 전국 풋살 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제15회 예스구미배 전국 풋살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풋살연맹(회장 임창순)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총 24팀으로 편성하여 예선 리그,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국의 내로라하는 풋살 동호인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한다. 최근 건강한 삶과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포츠는 생활의 일부분으로 우리의 삶에 활력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풋살은 동료 간 팀워크와 순발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변동석 체육진흥과장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장애인전국체육대회」를 무사히 마친 구미를 방문해 주신 전국의 풋살동호인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풋살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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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여자태권도부, 한국실업최강전 5인조 단체 우승
대구 수성구청 여자태권도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2021 한국실업최강전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5인조 단체전을 우승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대구 수성구청 여자태권도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2021 한국실업최강전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5인조 단체전을 우승했다고 7일 밝혔다. 대회 첫날 개인전에 출전한 유경민 선수는 –73kg급 결승에서 영천시청 김지우 선수를 상대로 월등한 기량을 펼치며 23대 3으로 팀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박보의(-67kg) 선수와 신보영(-67kg) 선수는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대회 셋째 날은 김보미, 이문옥, 유경민, 이진주, 박보의, 신보영 선수가 5인조 단체전을 구성했다. 결승전에서 동래구청에 20대 20, 골드포인트에서 2대 1로 우승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성구청 여자태권도부는 한국실업최강전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2016년부터 매년 5인조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6연패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선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 대회에서 여자부 종합우승에 이어 실업최강전에서 단체전 6연패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둔 태권도선수단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선수단이 계속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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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 여자 일반부 종합 우승
대구 수성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감독 조성호)은 17일부터 23일까지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종합 우승을 달성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수성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감독 조성호)이 17일부터 23일까지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여자태권도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 -49kg급 이문옥, -67kg급 박보의, +73kg급 유경민 선수가 금메달, -49kg급 김보미, -73kg급 이진주 선수가 은메달, -57kg급 홍지양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종합 우승을 달성한 조성호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으며, 선수단은 다음 달 열리는 한국실업최강전에서 대회 6연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대권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훈련 환경에도 불구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고, 수성구의 위상을 드높여 준 것에 감사하다”며,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이 전국 실업최강팀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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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원종훈·김재윤(-100kg) 회장기전국유도대회 금·동메달 획득
지난 6일부터 13까지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 회장기전국유도대회(2022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겸)에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이 출전해 원종훈(-100kg)이 금메달, 김재윤(-100kg) 동메달을 획득했다. 원종훈(-100kg)은 8강전에서 서재현(용인대학교)을 발기술(안뒤축걸기)로 절반을 먼저 가져오고 한판 굳히기를 성공하면서 4강전에 진출했다. 4강전에서는 김세헌(용인대학교)을 한판굳히기 기술을 바로 성공시키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최민철(국군체육부대)을 상대했으며 원종훈은 허리기술(허리띄기)로 절반을 따내고 마지막 절반 굳히기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며 한판을 따내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100kg 정상에 올랐다. 김재윤(-100kg)은 4강전에 진출 했지만 최민철(국군체육부대)에게 지도와 한판 굳히기를 당하며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 유도부 창단이래 국가대표 선발전 첫 금메달로 그 동안 노력의 결과물이며, 원종훈 선수의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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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G-스포츠클럽,‘2021 경기도의장기 태권도대회’출전
동두천시체육회(회장 박용선)는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가평군에서 열리는‘2021 경기도의회의장기 태권도대회’에 동두천시 G-스포츠클럽 태권도부 선수단 7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학교운동부 소속 태권도선수 1,200여명이 출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경기도태권도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박용선 체육회장은 “G-스포츠클럽 선수들의 대회 출전을 통해 태권도 선수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시의 대표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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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제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성화 동시봉송 안동서 출발
구미시를 비롯한 경북 12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가 10월 3일 강화군 마니산과 구미시 금오산에서 채화된 후 10월 4일 10시 경북도청에서 출발식을 시작해 11시35분 안동시에서 첫 동시봉송 됐다. 성화봉송 구간은 강변 육사로 일대(탈춤공원~청소년수련관)이며, 경북도청에서 출발한 성화는 탈춤공원에 도착해 환영식을 거쳐 성화봉송을 시작했다. 성화봉송 주자로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김동욱 안동교육장, 2018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미경, 안동시청 선수단 등 16명과 시민대표 24명이 함께했다. 특히, 최근 방송 이후 화제가 된 “강철부대” 출연자 이진봉(월영당 대표)을 마지막 주자로 성화는 의성군으로 이동했다. 안동시 관계자는“지난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한차례 순연되어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체전이 될 수 있도록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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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테니스팀 권순우, 생애 첫 투어 우승!
권순우 선수 우승 경기후 시상식 사진 당진시청 테니스팀 권순우(세계랭킹 82위) 선수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2003년 1월 아디다스 인터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이형택(은퇴) 이후 18년 8개월 만에 ATP 투어 단식을 제패한 한국 선수가 됐다. 권순우는 지난 26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아스타나 오픈 테니스대회(ATP 250)에서 제임스 더크워스(호주, 세계랭킹 65위)를 1시간 36분 만에 2-0으로 제압하며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4만7,080달러(약 5,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우승 랭킹 포인트 250점을 추가하며 자신의 역대 최고 랭킹인 57위까지 오르게 됐다. 이번 대회를 마치고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102회 전국체전을 위해 귀국 예정이었던 권수우 선수는 대회 축소로 대학·일반부가 취소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이동해 27일 개막하는 ATP 투어 샌디에이고 오픈에 출전해 본선 1회전에서 대니얼 에번스(영국, 세계랭킹 23위)와 격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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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단, 2021 양구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석권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양구군에서 개최된 2021 양구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이 출전해 금 1개, 동 4개를 획득하며 양평군 위상을 높였다. 김재윤(-100kg)은 8강에서 강대봉(경남도청)을 반칙 승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해 고민혁(국군체육부대)을 받다리후리기 기술로 제압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최민철(국군체육부대)을 누루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100kg 정상에 올랐다.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각 체급별 개인전 경기를 출전해 이성근(-73kg), 송민기(-81kg), 김한수(-90kg), 원종훈(+100kg), 4개 체급에서 3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은 8강에서 국군체육부대를 3대 0으로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용인시청에게 3대 2로 아쉽게 패하며 3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지난 3일 양구군에서 개최된 2021 경찰청장기 전국 유도대회에 홍진수(+100kg)가 출전해 2위를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열정과 향상된 기량을 충분히 뽐 낸 것 같다”며,“올해 마지막 대회까지 부상 없이, 선수·지도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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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로 변해가는 당진시민축구단!
선발 엔트리경기 승리 후 함께 한 선수들 2021시즌 K4리그 22라운드 경기가 당진시민축구단의 홈구장인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진행이 되었다. 5일 일요일 오후5시에 진행된 전주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를 2:0으로 승리하면서 5백여 홈팬과 함께 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천으로 진행된 이날 승리를 통해 전날 승리한 포천시민축구단과의 승점1점차 2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3위팀인 충주시민축구단의 패배로 3위와의 승점차를 7점으로 벌리면서 우승경쟁 양강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날 당진시민축구단은 절대적 우세속에 경기가 진행되었으나 기다리는 골이 나오니 않아 답답한 전반전을 보냈다. 하지만 후반전 5분과 44분에 터진 방찬준(8번)선수의 멀티골로 이날 승리를 확정지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1주일 후에 K4리그 23라운드 상대인 시흥시민축구단과의 원정길에 오르게 된다. 최근 갑파른 상승세인 시흥시민축구단과의 경기가 K4리그 우승 향방의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후 당진시민축구단의 홈경기는 당진종합운동장의 정비로 인해 남은 홈2경기는 보조구장에서 진행됨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 승리하여 창단 원년 우승이라는 역사를 써 주기를 바란다”는 축구인들의 말처럼 창단원년 우승과 K3승격을 이루는 최초의 팀이 될지 기대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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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축구단 동생들의 반란!
2021시즌 K4리그 21라운드 경기가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의 홈경기장인 남동근린체육공원에서 28일 토요일 저녁7시에 무관중경기로 진행이 되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이날 20라운드 패배를 함으로써 올해 한번도 안해본 연패 가능성이 자체적으로도 걱정이 되는 결과였다. 하지만 당진시민축구단 한상민감독은 그 동안 주전선수들에게 휴식시간을 주면서 특히, 보장된 주전선수는 없다는 기존 신념으로 과감한 선발진을 들고 나왔다. 원정길임에도 불구하고 경험이 많은 고참선수들을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나이어린 선수들에게 주전경쟁의 기회를 주었다. 이에 한감독의 바램에 어린선수들은 승리로써 화답하였다. 이날 경기는 경기시간 내내 당진시민축구단이 주도권을 유지하는 흐름으로 진행되었으나, 상대팀 GK의 선방과 마무리 부재로 아쉬운 탄식만 흐르며 무승부로 끝나는 듯 하였다. 하지만 후반 43분 수원삼성축구단에서 후반기 영입한 최정훈(19번)선수의 결승골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입단 첫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면서 심적으로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결승골을 넣게 되어 너무 기쁘다”는 최정훈선수의 말처럼 현재 1점 뒤진 K4리그 2위의 당진시민축구단의 앞으로 발자취가 주목된다. 당진시민축구단의 다음경기는 이번주 일요일(9월5일) 오후5시 전주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가 기다리고 있으며, 이날도 현재까지는 30% 유관중 경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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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펜싱팀, 대통령배 전국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쾌거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홍천군에서 열린 제61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고 26일 밝혔다.김재경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 펜싱팀은 준결승전에서 화성시청을 45대 26으로 제압했고, 결승전에서는 대전도시공사를 상대로 45대 36으로 승리하며 올시즌 첫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한편,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도 출전한 광주시청 펜싱팀은 김동수 선수와 허준 선수가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동헌 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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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평창 JS CUP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의왕시체육회 소속 의왕 G-스포츠클럽 U-12 축구단이 JS Foundation이 주최하고 강원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박지성과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대회 2021 평창JS CUP U12&U11’에 참가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유소년 대회가 취소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 사전 코로나 선제검사 및 선수․임원만 입장하는 무관중 경기로 철저한 방역체계 속에 지난 8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16개의 유소년 팀이 참가하여 1·2차 리그를 진행하였다. 의왕 G-스포츠클럽은 대회 첫 날인 8월 1일‘박지성축구클럽’과의 경기에서 4대2로 신승을 거두는 파란을 일으켜 기분 좋은 첫출발을 알렸다. 이어 다음날인 2일에는‘FC베스트원’과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하였고, 3일‘서초MB’와의 경기에서는 13:0 대승으로 예선전 전승을 거두며 승점 9점을 얻어 조별 1위로 2차 리그에 진출했다. 4일 치러진 2차 리그에서는‘동탄UTD’를 4:1로 꺾었으며, 대회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전국 최강 유소년 팀으로 불리는‘양주유소년축구단’과 0:0 무승부를 기록해, 4승 1무를 기록하며 공동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김영용 의왕시체육회장은 현장 격려를 하며“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어 의왕시의 위상을 높여준 최중현 감독, 전원선 코치를 비롯한 선수들과 선수들의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의왕 G-스포츠클럽 최중현 감독은“코로나19로 인해 운동을 진행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도 훈련을 따라 와준 선수들이 대견하다.”며“우승까지 오기에 많은 지원과 응원을 해주신 의왕시체육회와 의왕시축구협회 그리고 G-스포츠클럽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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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위 맨발의 사나이 초인 조승환,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서 세계신기록 달성
□ 한국의 툰베리 초인 조승환씨가 20일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서 있기’에 도전해 세계신기록인 3시간 10분을 달성했다. □ 나라살리기운동본부와 세계기록인증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조승환씨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 국민을 응원하고, 일본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며,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고, 청정한 동해안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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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권순우 선수, 대한민국 테니스 첫 메달 도전!
한국테니스의 희망 권순우(24·당진시청, 세계랭킹 69위) 선수가 18일 도쿄올림픽 무대에 출사표를 던지며 장도의 길에 오른다. 2021년 상반기 메이져대회에서 프랑스오픈 3회전, 윔블던 대회 2회전 진출이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기분 좋게 도쿄로 향했다 당진시청 소속팀에서 선수들과 훈련에 집중했던 권순우 선수는 프랑스오픈과 윔블던대회 참가 후 “세계 톱 랭커들과 경기를 치러보니 크게 다를 것 없더라”며 “올림픽 출전에만 의미를 두지 않고 대한민국 테니스 역사상 최초의 메달권 진입에 욕심이 생긴다”고 조심스레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올림픽엔 로저 페더러(9위·스위스),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 도미니크 팀(6위·오스트리아), 스탄 바브링카(30위·스위스) 등 상위 랭커들이 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권순우 선수의 메달 획득 기회가 더욱 커졌다.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제약 속에서 올림픽 준비를 마치고 결전의 땅으로 출발하게 될 권순우 선수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최고의 상태로 컨디션을 유지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과 당진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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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골프단, 창단 첫 우승 선수 배출… 김성현
김성현 선수가 일본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일본 PGA 챔피언십 대회 중 스윙하는 김성현 선수김성현 선수가 일본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웹케시그룹 프로골프단이 창단 후 첫 우승 선수를 배출했다. 웹케시그룹 프로골프단 소속 김성현(웹케시·23) 선수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2021 일본 PGA 챔피언십(일본 남자 선수권대회, 총상금 1억엔)’에서 4라운드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로써 우승 상금 2000만엔을 받은 김성현은 JGTO 상금 순위 14위로 올라섰다. 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목표했던 시드 확보도 5년간 추가 획득해 기존 코리안 투어 시드 5년, JGTO 시드 5년을 보유하게 됐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성현 선수는 JGTO 프로 무대로 데뷔한 뒤 2020년 KPGA 2부 투어(스릭슨 투어)에서 활동했다. 2020년에는 한국 정규 투어 출전 자격이 없었음에도 ‘제63회 2020 KPGA 선수권대회’에 예선 통과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최초 ‘월요 예선(먼데이) 통과자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코리안 투어 시드 5년까지 확보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김성현 선수는 일본 선수권대회 우승을 끝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KPGA 코리안 투어를 뛰며 재정비한 뒤 올 9월 PGA 투어의 마이너 격인 ‘PGA 콘 페리 투어 Q 스쿨(KORN FERRY TOUR Q SCHOOL)’에 응시해 PGA 투어 시드 확보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웹케시그룹 프로골프단 창단 뒤 첫 우승이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남자 프로골프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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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축구단 5:2 승리! 굳어저가는 상위팀!
K4리그 후반기 두번째경기가 지난 일요일(6월27일) 진행되었다. 전반기 창단 첫경기에 승리를 맛본 여주FC와의 17라운드 경기가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어 5:2라는 스코어로 승리하였다. 이로써 창단 이후 전반기 7연승과 비슷한 양상으로 후반기 출발을 하였다. 이날 경기는 원정경기로 진행된 전반기 경기와는 확연하게 다른 당진시민축구단의 확실한 공격력으로 시작되었다. 이는 얼마지나지 않아 연속골로 이었지면서, 9분 김경연(7번)선수의 프리킥에 김창훈(5번)선수의 헤딩슛으로 첫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송주환(30번)선수의 헤딩패스를 받은 방찬준(9번)선수의 두번째골과 전반26분 상대선수의 볼을 빼앗은 정의현(8번)선수의 중거리 골로 3:0의 리드를 하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도 당진시민축구단은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더욱 공격의 고삐를 쥐면서 상대팀을 압박하며 일진일퇴의 경기를 하며 5:2 승리를 하였다. 후반 19분 황대연(18번)선수의 네번째골과 후반33분 방찬준(9번)선수의 다섯번째 골을 넣으며 완전한 승리로 마무리하였다. 이날 두골을 넣은 방찬준(9번)선수는 K4리그 득점순위에도 5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 경기 이후 3주간의 리그 휴식기를 맞는 당진시민축구단은 1주일간의 휴가기간을 갖은 후 7월5일부터 다시 훈련에 임한다고 전하였다. 현재 K4리그는 3위인 당진시민축구단과 4위인 진주시민축구단과의 승점차가 8점으로 벌어지면서 1~3위팀간의 승점 1점 싸움으로 압축되는 양상이다. 앞으로 이들 1,2,3위팀간의 순위싸움에서 누가 웃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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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펜싱팀, 김창환배 전국선수권대회 개인전1위, 단체전 2위 쾌거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제26회 김창환배 전국 남·여 펜싱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1위,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4강에 나란히 오른 광주시청 펜싱팀 허준, 김동수 선수의 맞대결에서는 허준 선수가 15대 10으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 결승전에서 충남체육회 홍성운 선수를 상대로 15대 6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4강에서 허준 선수에게 아쉽게 패한 김동수 선수는 개인전 3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청 펜싱팀은 허준, 김동수, 서명철, 김현진 4명의 선수가 단체전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대전도시개발공사에 45대 48로 아깝게 패하며 2위를 차지했다. 신동헌 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경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 펜싱팀은 국가대표 선수 2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대회 및 각종 국내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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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유소년야구단 전국대회 준우승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안동시유소년야구단(감독 강민규)은 지난 30일 제1회 횡성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꿈나무(현무)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김유준 선수가 우수 선수상을, 강민규 감독이 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며 안동시유소년야구단의 첫 전국대회 입상을 빛냈다.2020년 5월 창단한 안동시유소년야구단은 창단한 지 1년 밖에 되지 않는 신생팀으로 초대 라형진 감독을 시작으로 2대 강민규 감독까지 프로출신 감독을 영입하며 총 29명의 선수들과 3명의 코치진을 중심으로 주 2회씩 훈련하고 있다.강민규 감독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어렵게 훈련에 임해 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1년이라는 시간을 지켜봐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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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볼링팀, 전국실업대회서 메달 5개 획득
광주시청 볼링팀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된 ‘제23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5개 메달을 휩쓸며 창단 5개월 만에 전국 최고의 팀으로 우뚝섰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볼링팀 주장 이익규 선수는 개인전과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3인조(이익규, 한재현, 박건하)에서 은메달 1개, 5인조(박건하, 류제호, 이익규, 이정수, 한재현, 유진석), 마스터즈에서는 각각 동메달 1개씩을 추가해 총 5개 메달을 쓸어 담으며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신동헌 시장은 “창단 첫해부터 이렇게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김영선 감독을 비롯해 이익규, 박건하, 한재현, 유진석, 이정수, 류제호 선수 6명으로 창단한 광주시청 볼링팀은 지난달 열린 2021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박건하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한재현 선수는 국가대표 후보에, 이익규·이정수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는 등 창단 첫해부터 4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이번 대회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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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리틀태권도단 창단!
수성구는 지난 22일 수성알파시티축구장에서 태권도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수성구리틀태권도단’을 창단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수성구리틀태권도단은 지난 22일 수성알파시티축구장에서 창단식을 가진 후 태권도 시범을 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2일 수성알파시티축구장에서 태권도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수성구리틀태권도단’을 창단했다. 수성구리틀태권도단은 이주희 수성구체육회 이사를 단장으로 위촉하고, 초대 감독으로 서형진 감독을 선임했다. 지난 4월 수성구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입단신청서를 접수하고, 테스트를 거쳐 최종 46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수성구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수성구리틀태권도단은 학교 수업이 없는 토, 일요일 태극태권도 욱수관에 모여 태권도를 수련하게 된다. 우리나라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통해 강인한 체력, 스포츠 정신, 팀워크를 배우는 것이다. 수성구는 리틀태권도단을 단순 운동 클럽이 아닌 수성구와 전통무예를 알리는 시범단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성구체육회는 현재 리틀야구단, 리틀축구단을 운영 중이며, 6월 중 리틀줄넘기단도 창단할 계획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아이들이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태권도를 수련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유소년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통해 건전하고 창의적 미래인재를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