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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중 김가람 선수, 제4회 아시아 카뎃
성주여중 김가람(1학년) 선수가 지난 8월 24일~2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37kg급에 출전한 김가람 선수는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하여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준결승전에서는 카자흐스탄 선수에게 2:1로 아쉽게 패하며 3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김가람 선수는 “국제대회 첫 출전이라 생각보다 많이 긴장되었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 앞으로 계속해 세계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려면 훈련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으며, 카뎃 국가대표 트레이너 정민욱 코치는 “첫 세계 대회 무대에서 3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다.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친 김가람 선수의 이번 대회 결과는 성주군의 큰 자랑이며 한국태권도의 미래이다. 더욱 기량을 향상시켜 더 큰 국제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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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김천시장배타기 검도대회 성료
지난 20일『제18회 김천시장배타기 검도대회』가 감천초등학교 고당관에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검도회 주관하였으며, 1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대회를 치르게 된다. 이날 개회식 행사는 감천초등학교 고당관 실내에서 진행되었으며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이원선 김천시검도회장의 환영사, 주요 내빈의 축사, 공개연무, 청·중년부 결승전, 경품추첨순으로 이뤄졌다. 이원선 김천시검도회장은“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자신의 명예는 물론 상생의 미덕을 살려 검도 정신의 참 의미를 높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오늘 참가해주신 선수들과 자리를 빛내준 내빈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결과는 단체전에서 선해재이 1위, 김천클럽B이 2위, 도공클럽과 김천클럽A 팀이 3위를 차지하였고, 개인전에서는 초등부에선 박서현 학생, 중등부 김동유 학생, 고등부 배용제 학생, 여자부 안소영씨, 청·중년부 민승기씨, 장·노년부에서는 권혁점씨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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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리틀야구단, 2022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기염
경산 리틀야구단(단장 경산시장)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울진 죽변 야구장에서 열린 「2022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50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산 리틀야구단은 4강전에서는 서울 중량 리틀야구단을 16:12로 이겼다. 결승전에서는 경북 구미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4:3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면서 창단 후 전국대회 첫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경산 리틀야구단은 지역의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09년 창단 후, 전국대회 8강 이상의 성적 및 대구경북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의 리틀야구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022 강남지회장배 대구경북리틀야구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서상우 감독과 함께 리틀 50명, 주니어 30명의 선수로 구성된 경산 리틀야구단은 야구를 통한 어린이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질서 의식 함양 및 지역 내 우수 선수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한편, 2020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SK와이번스에 지명된 박형준(외야수) 선수, 2021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라이온즈에 지명된 강도훈(외야수) 선수 및 장재혁(투수) 선수가 경산 리틀야구단 출신으로 프로선수의 꿈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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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8회 중고역도선수권 대회 개최
서천군이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8회 중고역도선수권 대회를 서천군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고역도연맹 및 충남역도연맹·서천군역도연맹 주최·주관 및 서천군 후원으로 개최된다. 대회 사전 참가 접수 결과 전국 82개 중·고등학교 선수 약 500명이 접수를 마쳤고, 선수를 제외한 지도자·심판 및 관계자 포함 약 1000여 명이 대회기간 중 서천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고역도선수권 대회는 서천군과 한국중고역도연맹이 2015년 처음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로 8번째 개최를 통해 명실상부 국내 역도 유망주 발굴의 산실로 부상했다. 또한, 서천군은 대회 개최 이외에도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역도 훈련장과 관련 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강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에는 청소년국가대표 및 전국 실업 및 학생부 19개 팀 200명의 선수가 전지훈련을 위해 서천군을 방문했고 평균 약 13일간 서천군에 체류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선수단이 대회기간동안 서천군에 체류하면서 얻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회개최 및 전지훈련팀 유치확대를 위해 역도전용훈련장 신축 등 관련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0년에는 서천군과 중고역도연맹이 2025년까지 전국단위 역도대회를 연간 2회 이상 서천군에서 개최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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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종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여자 실업농구‘최강’입증
김천시청 여자농구팀이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펼쳐진 제77회 전국남녀종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농구 실업팀 ‘최강’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체육회, 서울시농구협회, 사천시청 등 모두 4개 팀이 참가하여 풀리그를 통해 진행되었다. 대회 첫날 대구시체육회를 70:65로 이기며 예열을 마친 후, 다음날 펼쳐진 서울시농구협회를 111:52로 크게 이겼다. 마지막 날 라이벌 사천시청과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기 끝에 77:68로 승리하며 3전 전승으로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김천시청은 지난 5월에 펼쳐진 2022년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사천시청에 1점차 아쉬운 패배로 준우승의 아픔을 이번 대회 우승으로 씻으며, 여자 실업농구 최강자의 타이틀을 가져가게 되었다. 이에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전승으로 우승을 이끈 여자농구팀이 명실상부 여자 실업농구 최고팀을 입증했다”며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시의 위상을 드높여 준 여자농구팀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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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땅끝해남기 전국 초등배구대회, 7월 28일~8월 2일 우슬체육관
해남군은 한국초등배구연맹이 주최하는‘제1회 땅끝해남기 전국 초등배구대회’를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6일간 해남우슬체육관을 비롯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해남 브랜드대회인 땅끝해남기 전국초등배구대회는 총 40개 팀, 600여명의 13세 이하 배구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전국대회이다.해남군은 우리나라 배구 꿈나무 육성과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19년 대한민국배구협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신규대회 승인을 받았으나,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2022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군 관계자는 “제1회 땅끝해남기 전국 초등배구대회가 우리나라 배구 꿈나무 육성에 발판될 수 있도록 대회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땅끝해남에서 시작한 해남 브랜드 대회인 이번 대회가 국내 최대 규모의 초등학교 배구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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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단, 2022 안산실업유도선수권대회 메달 휩쓸어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안산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유도의 메카 양평의 위상을 드높였다.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최훈(-73kg) 선수가 1위, 김산(-90kg)선수가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한재광(-73kg) 선수가 3위, 이상준(-81kg)선수가 3위, 이승엽(+100kg)선수가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최훈 선수는 결승전에서 박희원 선수(국군체육부대)를 업어치기 되치기 한판승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김산 선수는 결승전에서 김유철(용인특례시청) 선수을 지도 3개 반칙승으로 승리하며 실업대회 첫 입상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또한, 한재광(-73kg) 선수는 4강전에서 같은팀 최훈 선수에게 아쉽게 패하며 3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이상준(-81kg) 선수 3위, 이승엽(+100kg) 선수 3위를 기록했고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4강전에서 포항시청에게 3대 1로 패하며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선을 다해 기량을 발휘해준 선수들과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정진해 최고의 자리를 지켜 유도의 메카 양평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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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K4 리그 우승을 위한 거침없는 질주
올 시즌 K4리그의 참가 중인 양평FC(부단장 최종열)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수치로 보이는 경기 기록을 넘어 상대팀을 긴장하게 만드는 기세가 매섭다. 2016년에 창단된 양평FC는 리그와 FA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과거에 비해 최근 성적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2021시즌에는 최종 순위 13위로 시즌을 마감해 창단 이후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시즌 전 분위기 쇄신과 팀의 재편을 위해 새로운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선임했다. 또한, 구단 홈구장을 기존의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으로 옮기는 등 팀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다. 달라진 모습은 시즌 초부터 이어진 무서운 상승세로 나타났다. 지난 2월 개막한 2022시즌 K4리그에서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양평FC는 정규리그 24라운드를 마친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 한때 리그 1위에 위치했던 양평FC는 시즌 막바지를 달려가는 상황에서 리그 1위 고양KH축구단과 승점 7점 차로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성적은 시즌 초반 진행됐던 2022년 FA컵 대회 2라운드에서 K2리그 김포FC와 연장까지 가는 대등한 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아쉽게 패하면서 리그에서의 활약이 예고됐다. 현재 양평FC가 참가 중인 K4리그는 대한민국의 4부 축구리그로 총 17개팀이 참여해 34라운드까지의 정규리그 성적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2021년부터는 K리그 프로팀의 2군격인 프로B팀의 참가가 허용돼 리그에 질을 높였다. 현재 구단은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상위그룹에 랭크, 리그 우승이 가시권에 있는 상태다. 특히 리그 최종 순위 1․2위 팀은 상위 리그로 자동 승격되는 자격을 갖는다.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이유로 한 선수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 간의 뭉치는 응집력과 원팀으로의 단합력을 꼽았다. 또한, 외부에서도 윤대성 감독의 전술훈련을 선수들이 잘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시키는 모습이 경기에서 나타났다는 의견이다. 현재 구단 내 득점왕 경쟁을 하는 선수는 없지만 공격진의 전성진, 정기운, 최재현 선수 등이 공격수들이 필요할 때 골고루 골을 넣어주고, 수비에서는 홍준호, 차인석 등 수비수들이 실점을 최소화 하는 짠물수비로 이기는 경기를 하고 있다. 양평FC의 이번 시즌 목표는 단연 리그 우승이다. 올 시즌이 어떻게 마무리될지는 최종 라운드까지 가봐야 알 수 있다. 하지만 시즌 초부터 이어진 지금의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간다면 목표로 하던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보여주고 있는 양평FC의 좋은 경기력은 리그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좋은 성적으로 나타나 군민들이 우리 군 축구단에 대한 관심을 갖게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스포츠 홍보대사로 대외적으로 양평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 시즌 양평FC는 감독의 뛰어난 전술과 선수들의 단합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매 경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시즌 종료까지 지금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 이번 시즌 목표인 리그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양평FC의 주장을 맡았던 김대협 선수는 시즌 중 청주FC로 이적했다. 이번 이적은 양평FC 소속 선수가 프로팀으로 직접 이적하는 첫 사례로 향후 이적 선수들의 좋은 모습을 통해 많은 프로 선수들을 배출하는 명문 축구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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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씨름팀, 제52회 회장기 전국 장사 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광주시청 씨름팀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열린 ‘제52회 회장기 전국 장사 씨름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최기선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 씨름팀은 준결승전에서 서울시 동작구청을 4대 1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용인특례시청을 상대로 4대 2으로 승리하며 지난 2020년 제50회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이와 함께 역사급(105㎏) 박정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경장급(75㎏) 이용희, 소장급(80㎏) 박현욱, 용사급(95㎏) 이장일 선수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방세환 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씨름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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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육상팀,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금메달 2개 획득!
구미시(시장 김장호) 운동선수단 육상팀은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지난 ‘제76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멀리뛰기 부분에서 본인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 성진석(남, 25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였으며, 정다은(여, 25세) 선수는 10,000m 부분에서 지난 대회 동메달의 아쉬움을 달래며 올해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국제육상경기연맹에서 정한 득점표에 따라 서로 다른 7종목의 육상 경기를 겨뤄 총합계 점수로 순위를 정하는 7종경기에서 정유나(여, 23세)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였다. 올해 11개의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으로 구미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는 구미시청 육상팀은 15일부터 개최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전에서도 구미시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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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성황리에 마쳐
왼쪽부터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우승자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 선수, 제네시스 장재훈 사장이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에 위치한 더 르네상스 클럽(The Renaissance Club)에서 7일(목)부터 10일(일)까지(현지 시각) 진행된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유럽 최고 수준의 대회 중 하나로, DP 월드 투어 최상위 5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 대회 중에서는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제네시스가 지난해 공식 후원사가 되면서 올해부터 공식 대회명이 ‘스코티시 오픈’에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으로 변경됐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가 전략적 제휴에 따라 공동 주관하는 첫 대회가 되면서 그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랭킹 3위 존 람(Jon Rahm) △랭킹 4위 콜린 모리카와(Collin Morikawa) △랭킹 5위 저스틴 토마스(Justin Thomas) 등 세계 랭킹 상위 톱 15 중 14명을 포함한 DP 월드 투어 대회 사상 최고의 선수단이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는 총 6만8771명의 관람객이 대회장을 찾아 2010년 이래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우승은 잰더 쇼플리가 차지했다. 치열한 선두 경쟁 속에서 파이널 라운드에서만 4개의 버디를 잡으며 최종 합계 7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쇼플리는 2위 커트 키타야마를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제네시스는 잰더 쇼플리에게 우승 상금 144만달러와 GV70 전동화 모델을 수여했다. 3위 김주형 선수는 잰더 쇼플리에 2타 뒤진 최종 합계 5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첫날 공동 15위로 출발했지만 2라운드 13위, 3라운드 9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김주형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치며 3위를 차지했다. 이는 김주형 선수의 PGA 투어 개인 최고 성적으로, PGA 투어 대회 톱1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가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게 됨에 따라, 양대 투어의 선수들이 우승 타이틀을 놓고 함께 경쟁을 펼쳐 전 세계 골프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높아진 관심 속에 제네시스는 다양한 홍보 활동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으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대회장 브랜딩, 차량 약 140대 지원, 차량 전시, 상담 및 시승이 가능한 모바일 라운지 운영 등을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와 차량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 특히 ‘제네시스 모바일 라운지’, ‘제네시스 라운지’, ‘플레이어스 앤드 캐디스 카페’ 및 선수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손님에 대한 제네시스의 철학을 보여주며 현지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는 제네시스가 현재 후원 중인 대회 중 처음으로 첫 캐디 홀인원 수상자가 나타났다. 이번 대회 2라운드 17번 홀에서 조던 스미스 선수가 홀인원에 성공하며 GV70 전동화 모델을 받았으며, 스미스 선수의 캐디 샘 매튼에게는 GV60가 제공됐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이후 다양한 국내외 골프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왔다. 올해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2월)을 시작으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7월)에 이어, 프레지던츠컵(9월), 제네시스 챔피언십(10월) 등 최상위권 골프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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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 여자태권도 선수단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6.9.(목)~6.11(토)까지 제주 공천포전지훈련센터(제주 서귀포)에서 열리는 2022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개인전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를 거두었고, 단체전인 3인조 지명전에서는 우승을 차지하였다.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개인전에서 김수림(-46kg급)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신정은(-73kg급)선수는 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어진 단체전(3인조 지명전)에서는 장희영, 김은빈, 강민지, 신정은 선수가 출전하여 1위를 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개인전 종합 3위, 단체전(3인조 지명전) 우승과 함께 최우수지도상에 박은희 감독, 최우수선수상에 신정은 선수가 선정되었다. 박은희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 감독은 “여성가족부장관기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주었다. 한 해에 우승기 2개를 가져오는 건 창단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지금처럼만 해 준다면 올해가 금메달 획득이 가장 많은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항상 최선을 다 해주는 선수들에게 고맙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있을 대회도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국대회 연속 좋은 결과를 내준 선수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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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성주군수기 경북궁도대회
성주군과 성주군궁도협회는 지난 11일 성주별고을생활체육공원 내 궁도장에서‘제9회 성주군수기 경북궁도대회’를 개최하였다 23개 시·군 300여명의 궁도인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단체전에서는 문경새재정(문경시 1위) , 의무정(의성군2위) , 무학전(예천군3위)이 각각의 순위를 차지하였다. 개인전 장년부에서는 장우관(문경시 문경새재정)이, 노년부에서는 이상배(예천군 무학전), 여자부에서는 성경은(문경시 문경새재정)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성주군궁도협회 동호인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군과 의회, 체육회가 서로 협력해 좋은 시설을 갖춘 궁도장 건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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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여자 배드민턴팀, 전국연맹종별선수권 대회 단체전 우승
국내 최정상의 배드민턴 선수를 가리기 위해 19일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김천시청 여자 배드민턴팀이 여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시청 여자 배드민턴팀은 22일 치러진 단체전 결승전에서 포천시청을 세트스코어 3-2으로 꺾고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김천시청 여자 배드민턴팀은 지난 4월, 밀양에서 열린 연맹회장기실업배드민턴 선수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1,2세트 단식에 경기를 따내면서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지만 복식조가 연달아 패하면서 세트스코어 2대2가 되었다. 5경기에 출전한 김성민(김천시청)은 김민지(포천시청)에게 1세트를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23으로 내줬으나 2세트 21-16, 3세트 21-17로 따내며 승리했다. 한편 김천시청 배드민턴팀은 오는 5월 26일까지 펼쳐지는 정향누리전국연맹종별선수권 대회에서 남녀단식과 복식, 혼합복식에도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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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염원 2022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 개최
구미시는 5. 21(토) 오전 9시『통일염원 2022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를 낙동강체육공원 농구장에서 개최하였다. 구미시농구협회(회장 이상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24개팀, 고등부 24개팀, 대학‧일반부 24개팀으로 전국 72개팀 4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프로선수 못지않은 역량을 보여주었다. 팀별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농구 동호인들에게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분위기를 전환하는데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농구대회와 함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사진 전시회도 열려서 통일 염원이라는 대회의 취지를 더욱 빛내주는 대회였다. 장인수 체육진흥과장은 “구미를 방문해주신 농구 동호인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는 5. 28 ~ 31일까지 구미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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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
(대구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이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감독 조성호)이 10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차지하며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성구청은 지난달 열린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단체전 우승에 이어 다시 한 번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문 실업팀으로서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우선 12일 팀의 에이스인 –46㎏급 김보미 선수가 4강전에서 김유라(제주도청)에게 8대9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에, –62㎏급 박보의 선수도 결승에서 임금별(한국가스공사)에게 8대14로 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13일 경기에서는 –57㎏급 홍지양 선수의 동메달을 시작으로 최근 헤비급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 중인 +73㎏급 유경민 선수가 결승 상대인 송미성(김제시청)을 주특기 앞발 돌려차기로 7대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대회 첫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으며, 뒤이어 –67㎏급 이진주 선수도 실업 최강 라이벌팀 인천동구청의 조희경을 팽팽한 접전 끝에 6대4로 물리치고 두 번째 금메달을 팀에 선사하며 대회 종합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특히 이진주 선수는 포항 흥해공고 시절 각종 대회를 휩쓸 정도로 유망주였으나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태권도장 사범을 하는 등 오랜 공백 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성호 감독의 적극적인 설득 끝에 2021년 팀에 합류해 선수생활을 다시 시작한지 불과 1년 만에 2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성웅경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전국대회 종합우승 및 우수 지도자상까지 수상하며 수성구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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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하계데플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금메달 획득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카시아스 두술에서 개최된 전 세계 청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24회 하계데플림픽에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참가한 서명수(김천시청)가 우지수(서울의료원)선수와 호흡을 맞춘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전에서 만난 리투아니아 팀을 세트스코어 2대1로 잡으며 우승을 차지해, 2017년 제23회 터키 삼순 데플림픽 남자복식 은메달의 아쉬움을 달랬다.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서명수(김천시청)선수는 우지수(서울의료원)을 상대로 1대2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명수(김천시청)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단식, 남자복식, 혼합복식 3종목에 출전하여 2개의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며 실력을 자랑했다. 김일곤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국제대회에서 우리 김천시청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드높이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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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씨름팀『제76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7개 메달 획득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씨름팀(감독 김종화)이 강원도 인제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제76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최둘이 선수가 일반부 용사급(95kg이하) 1위에 오르는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4월 20일부터 초‧중‧고‧대‧일반부 체급별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 일반부 용사급에서 구미시청 선수들이 결승에서 접전, 1위 최둘이, 2위 유영도가 차지하였으며, 장사급(140kg이하)에서는 이광재 선수가 3위에 올랐다. 또한 고등‧대학교 및 일반부 선수들의 통합 경기인 선수권부에서 소장급(80kg이하) 2위 김지훈, 청장급(85kg이하) 2위 김현수, 용사급(95kg이하) 3위 유영도, 장사급 3위 차승진 선수가 이름을 올려 유영도 선수는 2개의 메달을 차지하는 등 출전한 선수 6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구미시청 씨름팀은 작년 고성장사씨름대회에서 안해용 선수가 태백장사에 오르며 선전하였으며, 올해도 장사 타이틀 목표로 꾸준히 훈련하여 씨름 강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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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볼링팀 3명 국가대표 선발!
구미시(시장 장세용) 운동선수단 볼링팀 백승자, 김진선, 김진주 선수가 ‘2022년도 볼링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태극마크를 달았다.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4.7~4.12까지 열린 ‘2022년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에는 2021년 국가대표와 지역 예선 및 준결승을 통과한 선수 총 111명이 출전하여 총 48게임 합산 성적으로 참가자 순위가 결정되었다. 6일에 걸친 치열한 접전 끝에 여자부 경기에서 백승자 선수가 11,092점으로 3위, 김진선 선수가 11,077점으로 4위, 김진주 선수가 10,918점으로 8위를 거머쥐어 최종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또한 정정윤 선수는 9위를 차지하여 국가대표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 중 백승자 선수는 2009년 청소년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22년 구미시청 볼링팀으로 이적하여, 매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정상급 선수로 구미시청 볼링팀이 막강한 전력을 가지는 데 큰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구미시청 볼링팀(감독 박 현)은 작년에도 국가대표 선수 2명이 선발 ‘제23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 2인조‧3인조‧5인조 우승 및 개인종합 우승(김진주)을 차지하며 전 종목 우승을 싹쓸이하였으며, ‘제3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 볼링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정정윤)을 하는 등의 활약으로 스포츠 도시 구미의 위상을 높여 주었다. 올해도 전국 최고의 볼링장인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꾸준한 훈련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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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2022년 K4리그 개막식 성료
양평FC의 2022년 K4리스 개막식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새로운 홈구장인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개막식은 연예인 축구단과 양평군조기축구회의 친선경기와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후,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등의 축사 및 시축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과 군체육회, 군축구협회 및 양평FC가 힘을 합쳐 주최 및 주관했으며, 방역조치 연장에 따라 백신 접종자 및 PCR 검사 확인자만 입장 가능하고 경기 전 전좌석 방역 등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날 개막전의 상대는 강원FC(2021 K4리그 9위) 였다. 전반전 강원FC 선수들의 긴 리치와 폭발적인 공격에 아슬아슬한 위기의 순간도 몇 번 있었지만, 윤대성 감독의 노련하고 안정적인 운영, 골키퍼 공인성 선수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기며 분위기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그 결과 관중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첫 개막전 경기를 1대0으로 승리하며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윤대성 양평FC 감독은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최선을 다해 훈련해온 선수들의 땀방울이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며, “두 차례의 승리로 리그를 시작하는 것은 기쁘지만, 이번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최종목표인 리그 승격을 위해 코칭스탭과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뤄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단장과 코칭스텝으로 새 돛을 단 양평FC가 지난 19일 하나FA컵 경기 5대0 완승과, 이번 1라운드의 승기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