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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의원, 사수중학교 다목적강당 증축 예산 22억 9천만원 확보!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은 지난 11일 대구 북구 사수중학교 다목적 강당 증축예산 22억 9천만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수중학교가 위치한 사수금호지구는 대구 칠곡 도심과 격리되어 있어 접근성이 불편한데다 지역주민을 위한 실내 문화체육시설이 없어 이들 시설이 대한 건립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또한, 사수중의 다목적 강당은 사수초등학교와의 공동사용 문제와 학교 교육과정 및 문화행사의 운영, 지역 주민들의 체육활동 지원 등을 위한 증축소요가 제기되어 왔던 곳이기도 하다. 김승수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지난해부터 교육부와 꾸준히 협의해온 결과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김승수 의원은“사수중학교와 인근 북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이번 예산을 통해 해결되어 다행이다”라고 말하면서“차기정부에서도 대구 북구의 명품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정책 지원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수중학교는 이번 교부금 확보를 통해 내년 말 준공 목표로 승강기, 핸드볼 연습장등이 포함된 1,560㎡(472평)규모의 필로티 체육관을 만들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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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지역 숙원사업‘구수산 스포츠센터’건립 속도
대구 북구 칠곡지역의 숙원사업들이 김승수 의원에 의해 하나씩 해결되어 가고 있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문체위 간사)은 지난 8일 행정안전부에서 진행된 중앙투자심사에서 ‘구수산 스포츠 센터 건립’사업이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사업구상 2년여만에 본궤도에 오른 구수산 스포츠 센터 사업은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공공체육센터가 없었던 북구지역의 숙원사업으로 김승수 의원 임기 시작부터 관심을 가져왔던 사업이다. 대구 강북지역의 실내 공공체육시설 건립은 주민 숙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부지 확보에서부터 험난한 과정의 연속이었다. 토지 확보 과정부터 대구시와의 조율을 김승수 의원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였고 예산 확보 역시 기재부의 사업에 대한 의문으로 인해 일반적인 과정으로는 수립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실무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김의원은 지난해 봄부터 기재부를 직접 방문하여 실무 과장과의 협의, 예산실장 및 차관 방문 등을 통해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설명하였고 국민의힘 예결 소위 위원까지 맡으면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국비 예산에 3억 3천만원의 신규 사업비가 반영되게 되었다.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과정에서도 사업 규모 및 진행 등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자 김 의원이 직접 담당자들과 전화 통화 등을 통해 사업을 설명하고 이견이 있는 부분들을 조율하고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수산 스포츠 센터 사업은 토지 확보부터 이번 승인까지 김승수 의원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집념과 노력의 성과인 것이다. 김 의원은 “모두가 어렵다고 했던 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이 이렇게 가시적인 성과가 난 것에 대해 대단히 뿌듯하다”고 자평하며 “아직까지 북구 강북칠곡지역은 여러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만큼 이번 스포츠 센터 계획을 시작으로 문화가 있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다짐하며 향후 다양한 문화시설 유치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참고로, ▲구수산 스포츠 센터는 총사업비 222억원 소요 예상으로 지하2층, 지상 3층 총면적 6천552㎡ 규모로 수영장이 포함된 공공형 체육센터로 건립될 계획으로 이번 중투심에서 행안부는 현실적인 운영수지 재분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방재정 부담 최소화, 객관적인 수요추정에 따라 운영계획 구체화,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을 조건으로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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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 “라오스 개발 사업에 한국 기업 참여 희망”
박병석 국회의장은 3일 오후 국회 영상회의실에서 싸이솜폰 폼비한 라오스 국회의장과 화상 회담을 갖고, 라오스가 추진 중인 각종 개발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다. 박 의장은 “우리는 라오스의 전기, 광산, 건설 등 인프라 사업에 많은 관심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또 “라오스 루앙프라방 공항 확장사업 타당성 조사를 한국공항공사가 맡았는데 공항 건설도 한국이 맡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싸이솜폰 의장은 “한국 투자자들이 해당 사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박 의장님이 요청하신 사안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박 의장은 코로나19 대응 등 보건 분야에 대해서도 양국의 협력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 의장은 “한국은 라오스의 공안부 병원, 국립의과대학병원 건립사업 등 중·장기적 차원에서도 보건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의장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싸이솜폰 의장은 “병원 건립사업뿐만 아니라 코로나 예방 및 대응과 관련한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양국은 의원친선협회·의회 사무처 간의 상호 정기 방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담은 지난달 싸이솜폰 의장의 제안으로 화상으로 이뤄졌으며 약 55분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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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의원, “이재명 후보만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역량이 있고
철산동 광명갑 유세 현장에서 이재명 후보 지원 유세김민석 국회의원(서울 영등포구을)이 3월 3일 저녁 광명시 철산동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철산역 삼거리에서 열린 광명갑 유세 현장에서 김민석 의원은 윤석열·안철수 간 후보 단일화에 대해 “2002년 끝났던 정치공학의 시대를 다시 열려는 허무맹랑한 시도는 성공할 수 없다”고 2002 대선을 상기시키고,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을 만든 승리자는 국민이었듯이 후보 단일화라는 야합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선에서도 국민과 이재명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두 가지 선택의 기준은 ‘역량’과 ‘통합’”이라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시대정신에 맞는 인물은 이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서 임오경 의원은 “대통령은 연습하고 공부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실력과 실적, 실천으로 검증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광명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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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북을 당협, 사전투표 독려 합동 릴레이 펼쳐
3일 국민의힘 대구북구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승수)는 당협 소속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사전투표 독려 합동 릴레이를 펼쳤다. 이날 사전투표 독려에 참석한 김승수 국회의원, 소속 시·구의원 등 당협 당원들은 합동으로 ‘3.4(금)~5(토) 사전투표해야 승리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국민의힘 대구지역 당협으로서 합동 투표독려는 처음이다. 정치권에서는 코로나 확산으로 사전투표에서 대선의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고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도 본투표 대신 사전투표에 동참하는 추세다. 북구에 위치한 칠곡향교의 유림들도 춘기 석전대제 후 사전투표에 동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 제기하는 사전투표의 부정 가능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은 정확하게 바로 잡혀지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투표함 이송과정에서 참관인과 정복을 한 경찰공무원이 동반하며, 개표전까지 CCTV 등 보안시스템 구축된 곳에 보관되어 관내사전투표함 바꿔치기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실제 선거 및 IT전문가들도 지난 총선이후 공직선거법 개정 등으로 사전투표의 부정을 차단하는 안전장치가 확실히 마련된 만큼 안심하고 투표하면된다는 입장이다. 북구을 당협위원장인 김승수 의원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본투표일에 투표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확진자 100만명 발생시 우리당 지지자 30~50만명이 투표하지 못할 수 있기 떄문에 사전투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사전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윤석열 후보와 주요당직자들도 전원 사전투표를 하기로 했고, 저와 대구북구을 당협 시·구의원 당직자 모두 사전투표를 하기로 했다”며 “우리가 끝까지 겸손한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해 대구의 목표인 Again 8080(80% 투표율, 80% 득표율)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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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북을 당협, 단체 헌혈봉사로 이색 선거운동 화제
국민의힘 대구북구을 당원협의회가 ‘단체 헌혈봉사’로 이색 선거운동을 보여 화제다. 지난달 28일 국민의힘 대구북구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승수 국회의원)는 당협사무소 앞 헌혈버스에서 단체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단체 헌혈봉사는 코로나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큰 의료현장을 돕고자, 북구을 당협에서 대구적십자사 혈액원에 신청해 추진됐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혈액보유량은 통상 5일치 이상되어야 하나 현재는 3.9일(2.28기준)에 불과해 전국적으로 혈액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북구을 당원협의회에서는 이동욱 북구의회의장과 김재용 디지털정당위원장 등 당원 및 주민들이 헌혈봉사에 동참했다. 헌혈 제한기준이 너무 엄격해서 봉사에 나섰던 많은 분들이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기도 했다. 헌혈봉사를 주최한 김승수 국회의원은 “바쁜시간을 내어 헌혈 봉사에 동참해주신 북을 당원과 주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약자와의 동행 등 겸손하고 진정성 있는 선거운동을 통해 5년간 기다려온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당원협의회는 이후에도 인근 하천 정화활동, 봄맞이 대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계획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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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前 국무총리, “이재명 후보만이 대한민국의 ‘전환기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어!”
정세균 前 국무총리가 2월 28일 오후 광명시 철산동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유세에 나섰다. 철산동 로데오광장에서 열린 광명갑 유세 현장에서 정세균 前 총리는 “사드 추가 배치, 선제타격론으로 국방·안보에 무지함이 드러난 윤석열 후보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지금 ‘전환기적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은 능력이 있는 이재명을 선택해 위기를 극복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前 총리는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정권교체가 아닌 정치교체”라고 말하고 “기호 1번을 선택해 정치교체 이루고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치를 해 국민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이날 유세에서 임오경 의원은 “무지·무식·무책임한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지난 30년의 삶이 완전히 달라”라며 “실력·실천·실적이 검증된 이재명 후보를 3월 9일 반드시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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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의원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운영위원회)이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국회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실적을 네 부문(의원 방문 이용,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단행본 대출 이용, 전자도서관 이용)으로 나눠 부문당 2명씩 모두 8명의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고, 임오경 의원은 ‘단행본 대출 이용’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임 의원은 “여러 상을 받았지만, 그동안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공부하고 연구했던 것에 대해 국회도서관에서 상을 받아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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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경기 광주시 (갑·을) 선대위, ‘대선 승리 결의’합동유세
소병훈 국회의원“이재명 후보,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시절 광주시 적극 지원해”…광주를 위해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 이낙연·박정·소병훈·임종성·김태년·안민석·조정식 의원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핵심 당원 등 총결집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24일 경기 광주시를 찾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기 광주시 (갑·을) 선대위는 24일 오후 광주시 경안동 이마트 앞에서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박정 상임선대위원장(경기 파주시 을), 소병훈(경기 광주시 갑), 임종성(경기 광주시 을), 김태년(경기 성남시 수정구), 안민석(경기 오산시), 조정식(경기 시흥시 을) 국회의원과 광주시 소속 광역·기초의원, 핵심 당원 등이 총결집한 가운데 합동유세를 가졌다.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 전국 10만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께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선언을 해주셨다”며, “그래도 어려운 사정을 더 이해하고 도와줄 후보가 이재명 후보이기 때문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혀주셨는데, 광주시민들께서도 이 후보를 지지해주신다면 당선 즉시 손실 보상을 포함한 다양한 민생경제 지원책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오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국제정세의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우리 한반도의 평화도 위협받고 있다”며, “평화에 대해 고민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사드 추가 배치와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언급하는데,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지키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정 경기도당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광주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이 만든 대통령 후보이며, 경기도민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준 후보다”며, “현재 이재명 후보의 상승세가 골든크로스를 보일 것이며, 3월 9일 이재명 후보가 승리할 것이다”고 말했다. 소병훈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 중단됐던 이배재터널 공사(광주시 목현동~성남시 상대원동)가 재추진되도록 지원했으며, 경기도지사 시절에는 경기도 규제지도를 만들어 중첩규제가 심한 광주에 예산을 적극 지원했다”며, “광주의 발전을 위하여 광주를 위해 힘써온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의 광주시 공약은 ▲GTX-F 노선 추진, ▲경강선 연장 사업 적극 검토, ▲ 국도 43호선·45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지원, ▲지하철 8호선 판교-오포 연장사업 추진 적극 검토 , ▲동부권 자유경제특구·신도시 조성 적극 검토, ▲오포-분당 국지도 57호선 지하화 사업 검토,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 지원 등이다. 한편, 이날 합동유세에서는 첫 투표를 앞둔 광주시 예비대학생 임준성 군의 지지연설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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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국뮤지컬협회·음악콘텐츠협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 국민의힘 문체위, 한국뮤지컬협회와 정책협약식 체결 및 음악콘텐츠협회와 정책제안 전달식 가져 국민의힘 문체위가 한국뮤지컬협회, 음악콘텐츠협회와 간담회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 정책제안을 받고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위(위원장 : 이채익, 위원 : 김승수, 김예지, 배현진, 윤상현, 이용, 최형두)는 24일 오후 국회 간담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의 힘 - 뮤지컬, 음악을 듣다'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문체위 간사 김승수 국회의원과 김예지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중앙선대위 정갑영 문화체육관광분과위원장, 박은실 정책위원, 정광열 정책위원, 그리고 해당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의 힘 - 뮤지컬을 듣다' 간담회에서는 국민의힘과 한국뮤지컬협회가 뮤지컬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정책과제를 체결하는 정책추진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서에는 ▲뮤지컬산업진흥법 제정 및 뮤지컬산업진흥원 설치 노력 ▲뮤지컬 저작권 보호 등 산업 구축을 위한 안정적 제도 마련 ▲정보공유 및 정책활동 상호 적극 협력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협약식을 주최한 김승수 문체위 간사는 “뮤지컬은 문화예술은 물론 관광차원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이 매우 큰 산업인 만큼, 앞으로도 뮤지컬산업진흥법 제정과 관련 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협약식을 공동주최한 한국뮤지컬협외 이종규 이사장은 “뮤지컬 독립장르에 앞장선 김승수 의원님이 간담회를 주최해서 매우 의미있다고 생각하며, 뮤지컬진흥법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뮤지컬 분야의 지원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함께 참석한 강병원 뮤지컬협회 부이사장은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있어 뮤지컬의 기여가 큰 만큼 진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고, 배성혁 DIMF 조직위원장은 "뮤지컬은 고용창출에 큰 효과가 있기 때문에, 뮤지컬진흥법, 뮤지컬진흥원 등이 우리나라에 생긴다면 문화적인 측면에서 많은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문화체육관광의 힘 - 음악을 듣다' 간담회에서 음악콘텐츠협회는 대중문화예술인들에 대한 공정한 기회 제공과 출연계약서 체결 등을 통해 불공정한 관행 개선에 대한 의견을 국민의힘에 제안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김승수 문체위 간사는 “이제 케이팝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만큼, 제도적인 보완이 있으면 더욱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오늘 좋은 의견주시면 향후 정책과 예산 반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지 국회의원은 “대중문화 예술에 대한 다양한 정책개선과 저작권 관련한 문제, 그리고 다양한 플랫폼 및 유통시장 개선을 위한 노력 등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공동주최한 최광호 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은 “케이팝 스타들은 국위선양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 병역 문제에 대해 다른 업계와 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제안했고, “가수들의 음악방송시 출연계약서가 없어 방송 출연분이 재사용되며 방송사에 이익창출이 되고있지만 가수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음악콘텐츠협회 정책법률연구소 김현숙 소장은 “음악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언제든지 만나 정책 현안을 나누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공약집에 ‘K-컬처를 세계 문화의 미래로 발전시키겠다 - 한국문화를 글로벌 문화의 미래로 발전’, ‘K-콘텐츠 청년 일자리 50만개 창출 - 음악 등 미래 선도형 청년 일자리’ 등의 공약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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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인력 양성허브」 한국 유치에 박병석 의장의‘현장외교’ 한몫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진한 「글로벌 바이오인력 양성허브」프로젝트에 한국이 선정된 배경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의 의회 외교도 한몫했다. 23일 오후(현지시간) WHO는 「글로벌 바이오인력 양성허브」로 한국을 선정했다. WHO는 중·저소득국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 강화를 위해 생산 설비, 기술 이전뿐 아니라 우수한 전문인력을 키울 나라를 고른 것이다. 박 의장은 해외에서 두 차례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의 유치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 의장은 지난해 11월 제143차 IPU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스페인을 방문하기 직전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WHO 본부를 찾아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을 만났다. 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은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의 최적지”라며 “한국은 백신 개발과 관련한 교육 인프라와 세계적인 백신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제기구와 바이오 인력 양성 협업 경험도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한국은 글로벌 바이오인력 양성허브 최종 국가가 될 강력한 후보”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박 의장은 또 이달 초 중국 베이징 겨울올림픽 공식 행사장에서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을 별도로 만나 인력 양성 허브 유치에 대해 논의했고 긍정적인 언질을 받았다. 박 의장은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에게 한국 방문을 요청했고,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연내 방문의사를 밝혔다. 박 의장과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대면뿐 아니라 지난해 11월부터 여러 차례 허브 유치와 관련한 의견을 SNS를 통해 교환했다. 이에 앞서 박 의장은 지난해 11월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WHO와 협업 중인 리처드 해쳇 감염병혁신연합(CEPI; 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도 한국이 백신 개발과 관련된 교육과 훈련의 허브가 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하는 등 허브 유치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박 의장이 백신인력 양성허브 유치에 나선 계기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9월 국회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한 오찬 간담회다. 이 자리에서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글로벌 바이오인력 양성허브」를 WHO에서 추진 중”이라며, “한국이 선정되면 월드컵 유치 때보다 더 큰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말을 들은 박 의장은 “그 때 글로벌 바이오인력 양성허브가 되면 청년 일자리도 늘리고 감염병 예방의 중심 국가로 발돋움할 것으로 판단해 국회차원의 유치 지원외교에 적극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지난해 9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5차 세계국회의장회의’에서도 “대한민국도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하고, 전 세계 백신 공급량을 확대함으로써 인류 공동의 보건 위기에 앞장서서 대응하겠다”며 국제사회에서의 대한민국의 감염병 확산 방지 역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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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0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310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김승호 의원이 발의한 ▶「동두천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정문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았던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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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정청래‧박정 의원, 체육계 인사들과
- ▲국민 건강 스포츠 인프라 확대, ▲체육인 복지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 체육재정 확충 및 지역특화 스포츠 육성, ▲스포츠 빅데이터 구축‧공유‧활용 기반 마련을 통한 스포츠산업 활성화, ▲어르신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 등- ▲전문체육, ▲여성체육, ▲장애인체육, ▲생활체육, ▲프로스포츠, ▲2030청년, ▲체육분야 교수 등 다양한 체육계 인사 참석임오경 체육위원장, “대한민국 체육을 되살리고 첨단과학기술과의 융‧복합으로 스포츠산업을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체육위원장 임오경 국회의원은 2월 24일(목) 국회의사당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체육분야 정책공약을 제안발표했다. ‘누구나 15분 거리에서 즐기는 생활 속 스포츠,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 복지국가, 체육인과 함께 이재명은 합니다!’라는 소제목으로 열린 이 자리에서는 임오경 체육위원장, 정청래 의원, 박정 의원 순으로 이재명 후보의 체육분야 정책공약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후보의 체육정책 5대 공약은 ▲공공‧학교‧민간 체육시설의 연계를 통해 누구나 15분 거리에서 생활 밀착형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 체육인 공제회를 설립하고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체육 일자리를 창출하며, ▲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체육재정을 확충하고 지역특화 스포츠 종목을 적극 육성하며, ▲ 디지털대전환으로 스포츠산업을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 어르신과 장애인도 불편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내용 등이다. 체육위원회 공동위원장이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핸드볼 금메달리스트인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은 “체육인들은 국민께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활력소 같은 존재이자 스포츠는 건강증진은 물론 사회통합의 둘도 없는 방책”이라며 “체육인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대한민국 체육을 되살리고 첨단과학기술과의 융‧복합으로 스포츠산업을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약 제안발표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정청래‧박정 의원과 조재기(前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명호(前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신대철(한국올림픽성화회장), 정은순(前 농구 국가대표), 장리라(前 핸드볼 국가대표), 이병훈(前 프로야구 선수), 정민경(前 수영 국가대표), 신재용(삼보 국가대표), 박상현(체육발전을 위한 전국시민연대 대표), 안을섭(대림대교수), 이대택(국민대교수), 장영민(대한궁술원 원장), 이상택(사회인야구 애스트로가이즈 감독), 전영관(학교체육진흥원 이사장) 등 체육계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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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의원 "낚시는 국가가 육성해야할 대표적 레저스포츠"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문체위 간사)은 정점식 의원, 최형두 의원과 한국낚시협회와 함께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과 지속적인 낚시 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을 비롯해 유의동 정책위의장, 최형두 의원, 낚시인들을 대표한 여러분들과 낚시언론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영상축사를 통해 "낚시는 1천만 국민이 즐기는 일상 속 친근한 국민 해양레저 활동으로 지역경제와 관련 산업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낚시산업의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격려했다. 김승수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낚시는 국가적 차원에서 육성해야할 대표적인 레저스포츠다. 이번 대선공약집에 '낚시 규제완화 및 활동지원'이 명시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며 “오늘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입법, 정책 대안으로 추진되도록 앞으로도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을 주관한 한국낚시협회 김오영 회장은 “매년 늘어나는 낚시 동호인들을 위한 낚시환경 조성과 낚시문화 발전에 있어 중요한 시기에, 국회에서 정부관계자와 함께 낚시계의 현안을 알릴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럼의 좌장역할을 맡은 함도웅 한서대 해양스포츠교육원 원장은 “낚시는 대표적인 국민 스포츠이지만 국회에서 낚시와 관련한 정책토론회가 흔치 않았다. 오늘 포럼을 통해 낚시산업의 미래와 낚시인들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상명대 민병진 교수는 “낚시를 하면 기획력, 판단력, 응용력에 큰 도움이 되며,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낚시공원을 설립하고 낚시경기장을 만들어야 한다. 낚시가 다른 스포츠처럼 체계적으로 정비되어 스포츠피싱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성찬 (주)네모 피싱노트 대표는 “쓰레기 무단투기는 많은 나라에서 경범죄에 해당하며 인간이 활동하는 모든 곳에서 발생한다. 낚시인들은 스스로 낚시 쓰레기 줍기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낚시 발전위해 정부주도의 쓰레기 수거 정책에서 사람 중심의 친환경 인식제고를 위한 민관협력형 정책으로 전환되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이후 토론자로 낚시협회 박창현 전문위원은 낚시인구는 늘었지만 낚시문화 발전이나 산업진흥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차별대우받고 있다는 부분을 지적했으며, 낚시춘추 서성모 편집국장은 전세계 동력낚시 금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며 낚시와 관광 스포츠 접목 차원에서 스포츠 피싱 관광단지를 제안했다. 메이플스토리 작가로 유명한 낚시인 서정은 작가는 해외에서 낚시는 대표적인 스포츠로 통하며 외국은 장애인 낚시구역도 존재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며 더 좋은 환경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요청했고, 낚시하는 시민연합 김욱 대표는 견지낚시가 몰락의 일로를 걷고 있는 만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필요성과 낚시인을 격려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정부부처에서 해양수산부 정기원 수산자원정책과장은 해수부에서는 낚시관리 및 육성법을 운영하고 있으며, 낚시통계의 과학적 데이터 도출과 낚시인과 어업인이 상생하는 방안을 고민해보겠다고 답했고, 문체부 체육정책과 장지원 사무관은 낚시의 대한체육회 가입 등과 관련하여 가입요건을 잘 갖추도록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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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체육위원회, 전국 체육리더들과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 가져
- ▲시‧도, 시‧군‧구 체육회장, ▲시‧도, 시‧군‧구 경기단체 회장, ▲종목별 체육지도자, ▲체육분야 교수 등 전국 체육리더 참석임오경 체육위원장, “검증되고 준비되고 리더십 있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우리 모두의 꿈을 이뤄갈 것”간담회 후 ‘전국 체육리더 6만 명이 함께 하는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이어져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체육위원회(임오경‧이강래‧조재기 공동위원장)가 2월 21일(월)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체육리더들과 함께 하는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시‧도, 시‧군‧구 체육회장, 시‧도, 시‧군‧구 경기단체 회장, 종목별 체육지도자, 체육분야 교수 등 전국 체육리더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임오경‧이강래‧조재기 선대위 체육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노웅래 국회의원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 체육위원회 공동위원장이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핸드볼 금메달리스트인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은 “마음껏 운동하는 학생선수, 디지털 대전환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스포츠산업, 10분 거리 내 체육시설 확충, 운동하는 어르신으로 젊어지는 대한민국은 우리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이라며 “검증되고 준비되고 리더십 있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이 꿈을 이뤄갈 것”이고 말했다. ○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마친 후 체육분야 경기지도자, 교수, 행정가 등이 주축이 된 6만 체육리더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를 선도하여 우리 국민들의 건강한 삶과 대한민국 체육을 지킬 지도자이며 국민들이 스포츠를 더욱 가깝게 누리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인물”이라며 지지선언 및 지지명부를 전달했다. ○ 선대위 체육위원회는 금번 지지에 이어 체육계 소상공인, 여성스포츠, 대학교수, 스포츠강사, 야구인들의 지지 선언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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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문화예술인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대구 경북 문화 예술인들을 대표해 대구․경북 예총회장을 비롯한 예술단체 협회장, 회원들은 지난 1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윤석열 후보 지지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천명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대구 예술인을 대표해 대구예총 이창환 회장, 강정선 대구예총 수석부회장 및 각 단체 대표들 이 참석하였고 경북 예술인을 대표하여 경북예총 이병국 회장, 권오수 경북예총 차기 회장, 정국채 경북예총 수석부회장, 최해구 안동예총회장, 손만식 청도예총회장, 김경하 울진 예총회장, 유칠보 칠곡 예총회장, 지승호 경북 미협회장, 이철우 경북 연예인 예술협회 회장, 장개원 경산 미협회장 등 80여명과 주호영 의원 (대구 수성갑, 5선), 김승수 의원 (대구 북구을, 국민의힘 문체위 간사), 홍석준 의원 (대구 달서갑), 대구시당 문화예술지원본부 이상규, 박순태 수석부본부장이 참여했다. 대구 예총 이창환 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지난 5년간 정부 여당과 결탁한 기관들은 자신들과 친분이 있고 정치적 성향이 같은 그룹들만 챙기기에 바빴다”고 강하게 비판하며“상식과 공정이 필요한곳이 사법, 행정만이 아닌 예술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예술을 진실 된 눈으로 치우치지 않는 잣대로 평가해주는 대통령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예술계를 살려주는 윤석열 후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면서 지지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지지선언을 주선한 김승수 의원은 “대구, 경북 문화예술인 분들의 지지선언이 대단히 감사하고 고맙다”고 화답했다. 김 의원은“지난 5년간 정부는 문화계 블랙리스트라는 미명 아래 자신들의 입맛에만 맞는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살려왔던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하며“정권교체를 통해 공정과 상식이 있는 문화예술계를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대구 예총 10개 단체 (건축,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음악, 연예, 영화, 연극), 경북예총 8개 협회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음악, 연예, 연극) 그리고 경북 16개 지역 예총 (안동, 포항, 김천, 구미 예천, 상주, 문경, 경산, 영천, 경주, 영주, 봉화, 울진, 청도, 청송, 칠곡)이 함께했다. 끝으로, 대구 경북 예총 지지선언문을 주호영 대구 총괄선대본부장에게 전달하고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단체 사진 촬영과 함께 행사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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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 출신 임오경 의원, 전‧현직 메달리스트 및 전문체육인들과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체육위원장)이 전‧현직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및 전문체육인들과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출신 임오경 의원은 2월 20일(일) 수원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수원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는 파크골프장 확대, 스포츠포인트제 도입, 대중골프장 운영심사제 도입 등 그 누구보다 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믿음직한 후보”라면서 “3월 9일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이재명 후보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드리고 싶다”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임 의원에 이어 찬조연설에 나선 이병훈 前 프로야구 선수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국민의 지도자로 성장해온 이재명 후보의 인생은 끊임없는 도전으로 늘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온 우리 체육인들의 모습과 흡사하다”며 “이재명 후보가 정치교체, 세상교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 복지국가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스포츠과학 전공 대학교 3학년인 정윤영 학생은 “청년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도전할 기회조차 얻기 어렵다”면서, “이러한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열어줄 사람은 단 한 사람, 이재명 후보만이 우리 청년, 나아가 시민들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찬조연설에 나섰다. 찬조연설에 이어 무대에 오른 이재명 후보는 임춘애 前 육상 국가대표와 여홍철 前 체조 국가대표로부터 최고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염원이 담긴 ‘공약 9단 이재명’ 태권도복과 벨트를 전달받는 퍼포먼스를 함께 하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이재명 후보의 수원 유세에는 임오경 의원을 비롯해 여홍철(′96 애틀란타 올림픽 체조 은메달리스트), 임춘애(′86 아시안게임 육상 금메달리스트) 등 메달리스트와 이병훈(前 프로야구 선수), 정은순(前 농구 국가대표), 신대철(前 사이클 국가대표), 박상현(前 태권도 선수), 우주연(前 보디빌딩 선수), 장영민(대한궁술원 원장) 등 전문체육인, 그리고 2030 청년체육인들이 함께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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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 주한 폴란드·핀란드대사 동시 예방 받아
박병석 국회의장은 17일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대사와 뻬까 메쪼 주한핀란드대사의 예방을 동시에 받고 두 나라와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의장은 오스타셰프스키 대사에게 “바르샤바 신공항 건설에 우리 기업이 참여해 양국 실질협력이 한 단계 격상되길 기대한다”면서 “폴란드 소고기 수입 문제도 관계 부처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스타셰프스키 대사는 “한국 기업이 바르샤바 신공항 건설을 하는 것은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상징한다”면서 “인천-바르샤바 직항 항공편 횟수도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박 의장은 메쪼 대사에게 “헬싱키에 마련된 K-스타트업 센터가 양국 간 4차 산업분야의 협력을 견인하길 바란다”면서 “특히 ICT 분야에서 두 나라 청년들의 교류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메쪼 대사는 “4차 산업분야를 비롯해 핀란드 가금류를 한국에 성공적으로 수출하고 부산-헬싱키 직항노선도 빠른시일 내에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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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 갑·을 합동 대통령선거 출정식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 갑·을 합동 대통령선거 출정식 사진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답을 약속하는 대통령 후보 지지해야”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 갑·을 지역위원회 제20대 대통령선거유세단이 22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경기 광주시 갑·을 유세단은 15일 오후 광주시 경안동 이마트 앞에서 합동으로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시갑), 임종성 국회의원(경기 광주시을)을 비롯해 소속 광역·기초의원, 핵심 당원과 선거운동원 등이 총결집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대통령선거는 통합 정치와 정치 보복, 미래와 과거, 화해와 증오, 유능과 무능, 평화와 전쟁, 민생과 정쟁 그리고 성장과 퇴보가 결정되는 역사적 분기점이 될 것이다”며,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국가 발전을 앞당기는 유능한 민주국가가 될지, 아니면 복수혈전과 정쟁으로 지새우는 무능한 검찰 국가가 될지 결정될 것이다”고 말했다. 소 의원은 또한 “광주시민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아는 대통령, 그래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답을 약속하는 대통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강조했다.임종성 의원은 “독재정권 타도는 김대중 대통령의 꿈에서 시작되었고, 사람 사는 세상은 노무현 대통령의 꿈에서 시작되었고, 나라다운 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꿈에서 시작되었다”며, “우리 모두의 꿈인 더 새롭고 유능한 4기 민주 정부, 위대한 선도 국가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만들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경안시장 황하나 청년 상인과 올해 대학생이 되는 임준성 군이 연설을 통해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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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폐회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지난 14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90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1년 주요 추진 성과와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을 포함한 조례안 5건, 동의안 4건, 보고의 건 3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 내 처리한 조례안 중 의원발의 한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1건을 원안가결 했으며, 광주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 나머지 조례안 3건은 원안 가결 처리했다. 또한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에 대한 진행상황, 2040 광주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검토사항 등 2건의 시정 질문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종 현안사항의 해결방향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290회 임시회를 마치며 임일혁 의장은 “오미크론발 코로나 확산으로 대면으로 실시하는 임시회가 부담되긴 했지만 모든 분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줘 2022년 첫 일정이 문제없이 잘 끝나서 기쁘다.” 면서 “임시회 기간동안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의원과 적극 협조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